뉴스 코멘터리 2010/04/19 15:26

국내적으로는 천안암 침몰사고로 인해 전국민적인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런 와중에 아이슬랜드의 화산폭발로 유럽쪽의 항공노선이 결항과 공항폐쇄가 계속되고 있고, 옆나라 중국에서는 대형지진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을 했습니다.

필리핀에서도 크고작은 뉴스들이 많았는데요. 4월 둘째주 필리핀 뉴스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첫번째 뉴스는 좀 기분좋은 뉴스부터 정리해 볼까요?


첫번째 뉴스는 슈퍼주니어의 마닐라 슈퍼쇼2(SS2) 에 대한 내용입니다.
20만명이 모였다는, 그야말로 "슈퍼쇼" 였던 모양입니다. 국내 언론 뿐만 아니라, 필리핀의 현지 언론, 유튜브, 트위터에서도 이번 SS2 에대한 소식들로 넘쳐나는 군요.



몇 해 전부터 일기 시작한 필리핀의 한류열풍이 한국드라마를 넘어 K-POP 까지 계속되고 있군요. 개인적으로는 아이돌그룹에 열광할 나이는 좀 지났지만, 마닐라에서 이렇게 열정을 다해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팬이 되어 버리는군요. 슈주, 화이팅 입니다. ㅎㅎ

슈퍼주니어 亞 ‘슈퍼쇼2’ 20만명 대성황
슈퍼주니어, 두 번째 아시아 투어 '슈퍼쇼 2' 열광
A "Super" - sized show


두번째 소식은 위조 필리핀 운전면허증 에 대한 소식입니다.
필리핀 위조면허증에 왜 '뉴스꺼리' 가 되는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실지 모르지만, 사실 한국은 필리핀을 비롯한 세계 여러나라와 자국의 운전면허증 소지자가 상대국을 방문했을때, 몇가지 자격조건만 갖추면 자국의 운전면허증을 방문국 운전면허증으로 1:1 교체를 해 주도록 협정이 되어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도 운전면허증 소지자라면 필리핀에 가서 바로 필리핀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을 수 있듯, 필리핀 면허 소지자도 한국내에서 동일한 적용을 받게 되는것이죠.

물론 이전에도 필리핀에 유학/어학연수 등으로 체류하는 한국학생들 중에 필리핀에서 면허를 취득한뒤 한국에서 면허로 변경을 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만, 필리핀의 면허증 발급 자체가 '위조' 되어 유통이 되고 있다면 사실 문제가 좀 심각하지 않나~ 생각이 되네요.

앞서 잠시 언급했지만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면허 취득이 필요한 유학생이나 교민이 계시다면 필리핀에 체류하실 동안 면허증을 취득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한국에서만큼 절차가 까다롭거나 난이도(!) 가 있지 않고, 어렵지 않게 면허를 취득할 수 있거든요. 물론!!! 정식으로 발급받으셔야 하는건 당연!한 일이죠. ㅎㅎ

한국 운전면허를 필리핀 운전면허로 교환하기
위조된 국제운전면허증 판매 필리핀인 2명 영장


마지막 소식은 필리핀 고속철 도입 소식입니다.
7천개가 넘는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경우, 지역간 이동이 사실 말처럼 쉽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심지어 마닐라가 속해 있는 루손섬에서도 마닐라-바기오간 240여 킬로미터 정도의 거리를 5~6시간이 소요되는 상황이다 보니 이 '고속철 도입소식' 은 개인적으로는 무척 획기적인 뉴스로 눈에 띄는군요.

필리핀 최대 기업중 하나인 SMC(San Miguel Corp.)가 신청을 한 이번 프로젝트는 루손섬 남쪽 비콜(Bicol) 에서 마닐라를 거쳐 북루손의 라왁(Laoag) 까지 연결을 한다고 하는데요.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난 NLEX 가 클락까지만 건설이 되어 있고, 라왁까지는 하루 종일 거리가 되야 도달할 수 있는 상황에서 고속철이 건설된다면 상당히 편리하게 북루손지역에 접근할 수 있게 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우측상단의 컨트롤 버튼을 이용해서 지도를 확대/축소를 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물론 우려가 되는 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워낙 험준한 북루손의 지형에 과연 고속철 건설이 얼마나 안전성을 유지하며 건설/운영이 될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건설중 발생할 수 있는 지역토착세력이나 반정부세력들과의 마찰 도 필리핀 정부가 해결해야 할 과제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염려가 되는 부분은 바로 '경제성' 문제인데요.
현재 비수기 시즌에는 마닐라-라왁 항공노선의 경우 최저 1000페소 (약 2만 5천원), 심지어는 1페소짜리 프로모션 티켓이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루손섬 전체를 종단하는 이 '고속철' 이 얼마나 경제성을 갖추게 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필리핀 최대기업 산미겔(San Miguel)社, 남북종단 초고속철도 건설 추진
San Miguel mulls bullet train proj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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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Booklet 2008/10/25 23:36

어학연수생들을 위한, 마닐라 인근의 골프장 리스트

필리핀의 수도 메트로 마닐라에서 차량을 이용해서 한두시간이내의 거리에 있는 골프장들의 경우 7시 이전에 티오프를 할 수 있도록 일정을 잡을 경우, 점심시간 이전에 플레이를 마칠 수 있다.

꼭 클럽 회원권을 가지고 있지 않더라도 클럽내의 퍼블릭 코스나, 바우처를 미리 구입해 두면 언제든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 이글리지 골프클럽 Eagle Ridge Golf and Country Club
- http://www.eagle-ridge.com.ph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 따가이따이 부근
- 그렉노먼(7007야드), 닉팔도(7343), 앤디다이(7255), 이사오아오키(6473)
- 필리핀에서 가장 크고 웅장한 골프장.
- 세 곳의 클럽하우스에 식당, 샤워실, 사우나 마시지 시설이 갖추어져 있음.
- 리조트 형 골프장으로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적합함.
- 숙소 : 마이크로호텔

♧ 사우스우드 골프클럽  The Manila Southwoods Golf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45분 거리에 위치
- 마스터즈(7225야드), 레전드(7093야드) 등 총 2개 코스 36홀. 넓은 페어웨이가 특징
- http://www.manilasouthwoods.com
- 숙소 : 듀싯호텔, 인터콘티낸탈, 샹그릴라 등 마카티 호텔
- 인근 주요시설 : 인첸티드 킹덤 (어린이 놀이동산), 마운트 말킬링, 리잘 성당

♧ 오차드 골프클럽 The Orchard Golf and Country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50분 거리에 위치
- 파머(7013야드), 플레이어(6813) 등 2개 코스 36홀
- http://www.theorchardgolf.com
- 인근 주요시설 : 에밀리오 아귀날도 장군 기념관, 아일랜드코브 리조트 등

♧ 리베라 골프클럽 The Riviera Golf and Country Club
- http://www.rivieragolfclub-philippines.com/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쪼긍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
- 커플(7102야드), 레인저(7057) 등 2개 코스 36홀. 코스가 해발 1000피트 위에 위치하고 있어 선선함
- 숙소 : 해리티지, 필리핀 플라자 등 마닐라 시티의 호텔

♧ 셔우드 골프클럽 Sherwood Hills Golf Club
-
Brgy. Cabezas and Lailana Trece Martirez City, Cavite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15분 거리에 위치
- 셔우드 힐(7265야드) 1개 코스, 18홀
- 숙소 : Manila Southwoods Manor, 푸에르토 아줄 호텔, 따가이따이 인근 호텔 등

♧ 에버크레스트 골프클럽 Evercrest Golf Club and Resort
- http://www.evercrestgolfclubresort.com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40분 거리에 위치
- 에버크레스트 (6704야드) 1개 코스, 18홀
- 숙소 : 리조트 내 호텔이 있음.

♧ 푸에르토 아줄 골프클럽 Puerto Azul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50분 거리에 위치
- 18홀 1개 코스 (6591야드) 및 파3 전용 9개홀 (1449야드)

♧ 깔라따간 골프클럽 Calatagan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
- 깔라따간 1개코스(6799야드), 파 18홀

♧ 깐루방 컨츄리 클럽 Canlubang Golf and Country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20분 거리에 위치
- 노스(6872야드), 사우스 (67야드) 등 2개 코스, 36홀

♧ 빌라모르 골프 클럽 Villamor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시내쪽으로 10분 거리
- 빌라모르(6933야드) 1개코스, 18홀

♧ 따가이따이 하이랜드 골프클럽 Tagaytay Highlands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
- 하이랜드 (6119야드), 18홀
- http://www.tagaytaylighlands.com

♧ 따가이따이 미드랜드 골프클럽 Tagaytay Midlands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
- 미드랜드 (7027야드), 18홀

♧ 로얄 따가이따이 컨츄리 클럽 Royale Tagaytay Country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
- 로얄 (3079야드), 9홀

♧ 이스트리지 골프클럽 Eastridge Golf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동쪽으로 약 1시간 10분 거리에 위치
- 이스트리지 (7161야드), 18홀

♧ 포레스트힐 골프 Forest Hills
- 마닐라 공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
- 닉클라우스 코스(7102야드, 18홀), 파머 코스 (3373야드, 9홀)

♧ 발리 골프 & 컨트리 클럽 Valley Golf & Country Club, Inc.
- 마닐라 공항에서 북동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
- 사우스코스 (6702 야드, 파72, 18홀), 이그지큐티브 코스 (5396야드, 파70)
- http://www.valleygolf.com.ph

♧ 로얄노스우드 골프클럽 Royal Northwoods Golf & Country Club, Inc.
-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1시간 거리에 위치
- 파 72, 6532야드
- http://www.royalnorthwoods.com

♧ 미모사 골프클럽 Mimosa Golf & Country Club
- 마닐라 북쪽의 팜팡가에 위치, 약 1시간 거리
- 아카시아 (3023야드, 프론트9, 파36), 레이크뷰(5951야드, 백9, 파36),
  마운틴뷰(6358야드, 72파 18홀)

♧ 말라라얏 골프클럽 Mount Malarayat Golf & Country Club
- 마닐라 공항에서 남쪽으로 약 2시간 거리에 위치
- Mt. 마쿨롯(3168, 9홀), Mt. 로보(3116, 9홀), Mt. 마리푼요(3208, 9홀)
- http://www.malaray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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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 ADVICES 2007/10/27 11:40

마닐라 국제공항 이용하기
NAIA - Ninoy Aquino International Airport

한국을 떠나 필리핀을 처음 만나게 되는 곳, 다름아닌 마닐라 공항이죠. 마닐라 국제공항은 총 3개의 청사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그 중에 제 3 청사의 경우는 아직 개항을 하지 않은 상태로 현재(2007년 10월)는 제 1 청사인 NAIA 1 과 제 2 청사인 NAIA 2 - Centennial 만이 운영중입니다. 제 3 청사는 2008년에 개항을 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국제공항외에도 국내선을 이용하실 경우 사용하게 되는 국내선 (Domestic) 터미널도 주변에 함께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항까지의 거리는 필인사이드 오피스가 있는 오티가스(Ortigas)에서 부터는 약 15Km, 한국대사관이 위치한 마카티(Makati)로 부터는 약 10Km 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거리는 그리 멀지 않지만, 교통 체증이 심한 경우가 많기 때문에 공항을 이용하실때에는 시간을 여유있게 갖고 계획을 세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정말 중요합니다. ^^

마닐라 국제공항

마닐라 국제공항이 NAIA 라는 이름이 붙여진 것은 필리핀의 독재자였던 마크로스 전 대통령에 항거를 하다가 숨진 니노이 아키노(Ninoy Aquino) 를 기리기 위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1987년 8월 17일)

NAIA-1 살펴보기

제 1청사인 NAIA Terminal 1 의 경우는 외국항공사들이 이용을 하는 공항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등의 한국국적기들도 이곳 NAIA 1 을 이용하게 됩니다.

30년이 넘은 (1973년 개항) 공항 건물 답게(!) 무척 좁고 낡은 모습이고, 내부의 면세점을 비롯한 편의 시설도 무척 취약한 수준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1청사를 이용해서 입국을 하실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세부퍼시픽 이용자 등) 주의하셔야 할 점이 있는데요. 입국장은 2층에 위치하고 있지만, 마중을 나온 사람들이 2층까지는 접근을 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1층에 위치한 만남의 장소 (Arrival Extension) 까지 "내려" 오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간혹 2층 입국장에서 마냥~~ 픽업나오신 분을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2층에서 머뭇거리고 있는 "초짜" 여행객을 발견하셨다면 한층 더 내려가야 한다고 꼭! 알려주세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국장은 3층입니다. 차량을 이용해서 3층까지 바로 올라갈 수 있습니다.
마닐라의 공항들의 한가지 특징! 은 환영객이나 환송객 모두 공항안으로 들어갈 수 없도록 되어 있다는 점인데, 때문에 3층에서 차량을 잠시 정차한뒤 짐을 내려주면 바로 그 자리에서 '석별의 정' 을 나누고 되돌아서야 합니다. 3층 출국장에서 오랜정차는 "위법" 으로 자칫 "딱지" 를 끊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시길~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가능한 환송인사는 출발전 숙소에서 하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닐라 공항은 그럴만큼 복/잡/하/다!! 는 걸 알아주셔야 할듯..

NAIA 3 가 개항을 한 후에는 이곳 NAIA 1 은 세부퍼시픽 전용 터미널로 사용된다는 "소문" 이 있네요. 그럼~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3 청사로 가게 되는걸까요?

짐표~! 짐표 주세요!
필리핀 입국시, 필리핀 공항에서는 수속을 마치고 공항을 나올때, 맨 마지막 게이트를 통과할때 출발지 공항에서 위탁수화물을 맡기며 받았던 "짐표(Baggage Tag)" 를 보여주고 가지고 나오는 짐이 모두 본인의 것인지를 확인 받아야 한다. 공항 출구쪽에서 "짐표~! 짐표~!" 라고 한국말로 외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이 바로 수화물 태그를 검사하는 "그들" 이다. ^^
간혹 이 "짐표" 를 분실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공항내의 모든 승객들이 다 빠져나갈때 까지 기다렸다가 나머지 짐이 본인의 수화물인것으로 확인이 된 후에야 공항을 빠져나올 수 있게 되므로 주의 하시길!


NAIA 2 - Centennial

터미널 2, 그러니까 마닐라 신공항(현재까지는 센터니얼이 신공항입니다. ^^)의 상황은 NAIA 1 에 비해서 한결 나은 편입니다. 주차 공간을 비롯한 공항 건물도 그렇지만, 일단 필리핀 항공 전용 터미널이다 보니 한결 덜 북적거리는 느낌이죠.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입국장
은 NAIA 1과 마찬가지로 2층에서 내리신 후에 1층까지 "걸어서" 내려오셔야 합니다. 내려오시면 바로 이민청 입국심사대가 있고, 입국심사를 마치고 나면 위탁수화물을 찾을 수 있는 컨베이어가 있습니다.

컨베이어에서 자신의 짐을 다 찾으시고 난 다음에는 세관을 통과 하셔야 하는데요. 특별히 신고하실 물품이 없으시면 도착전 기내에서 작성하신 세관신고서를 제출하시고 그냥 통과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때.. 짐이 좀 많다~ 싶은 사람들은 무작위로 찍어서 짐을 한번 열어보자고 하기도 합니다. 무척 짜증!! 스러우시겠지만, 그냥 열어서 함 보여주시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동행이 있을 경우 가능한 짐을 분산해서 따로 카트에 싣고 나오시는 것이 "짐이 좀 적어보이기 때문에" 세관의 눈에 띄지 않는 방법이 되기도 합니다. 서로 남남처럼 나오셔야 하는거죠. ㅋㅋㅋ

출국장은 역시 3 층입니다. 차량으로 직접 올라가실 수 있는 것도 NAIA 1 과 동일하고, 짐만 내려놓고 바로 더이상 차량을 정차할 수 없는 것도 다르지 않습니다.

공항 내부는 그래도 NAIA 1 보다는 한결 나은 편이죠. 면세점도 구멍가게보다는 큰 편이라서 간단한 기념품 정도는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출국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항공권의 출국날짜와 여권을 확인하고, 확인이 된 사람만 입장이 가능합니다. 환송객은.. 그냥 밖에서 손만 흔들게 되죠. ㅡㅡ;;
입장을 한 후 바로 짐 검사를 하고 안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먼저 도착지가 적혀있는 카운터로 가셔서 보딩패스를 받으시고, 터미널 좌우측에 위치한 공항이용료 납부 창구로 가셔서 750페소 (2007년 10월 현재) 를 납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 단계로 이민국 출국심사를 받게 되는데요. 미리 출국신고서를 작성해 두셔야 합니다.

출국심사까지 마치셨다면, 이제 출국시간까지 비행기를 기다리시는 일만 남았네요. NAIA 2 의 경우도 그리 큰 공항은 아니니까, 탑승구를 미리 확인만 해두시면 비행기를 놓치거나 하시는 일은 없으니까 여유롭게 탑승시간을 기다리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NAIA 2 가 NAIA 1 보다는 낫다는 생각을 많이 하는데요. 문제는 NAIA 2 를 이용하려면 반드시! 필리핀 항공을 이용해야 한다는 점이죠. 필리핀 항공~ ㅡㅡ;; 연착이 너무 잦아서 마중나온 사람 고생시키는 경우가 너주 종종 있다는 점~ 알아두셔야겠죠? ^^


  • 비동반아동 입국규정 - 만 15세 미만 아동의 필리핀 입국
  • 인천공항 이용하기 HOWTO
  • 항공사별 수화물 규정 정리
  • 여권 만들기 HOWTO
  • 연수생 짐챙기기 리스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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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 2008/11/08 16:2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사



    PINOY TODAY 2007/10/20 12:40

    필리핀 마카티 글로리에따, 폭탄 테러 소식
    현지 언론사 보도내용 정리


    오늘 (2007년 10월 19일) 오후 1시 30분 경(필리핀 현지시각)에 메트로 마닐라의 경제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 마카티 (Makati City) 글로리에따 쇼핑몰 2관에서 차량을 이용한 폭발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사고 초기, 필리핀의 일부 현지 언론에서는 사고 원인이 LPG 택시의 가스 폭발이 원인일 수 있다고 보도했지만, 현장 검식반 책임자는 차량을 이용한 폭탄 테러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필리핀 현지 TV속보에 따르면 현재까지 사망 8명, 부상 182명 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사망자 중에는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국인 최소한 한명 이상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부상자 중에도 한국인들과 중국인들이 포함된 것으로 이곳 언론에서는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현재 부상자들은 대부분 인근의 마카티 메디컬 센터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이 밝힌 부상자 명단에 Hei Wun Kim Hae Won Kim 이라는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고가 있었던 마카티의 글로리에따 쇼핑몰은 SM 마카티, 랜드마크, 그린벨트와 함께 마카티의 주요 쇼핑몰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으로, 오후 시간 쇼핑몰을 찾은 사람들이 많아서 피해의 규모가 커진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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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참고 사이트
    http://www.gmanews.tv
    http://www.inquirer.net/specialfeatures/gloriettablast/
    http://disneycute.multiply.com/photos/album/25/Glorietta_2_Bomb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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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rcel 2007/10/20 10:2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 글로리에따라면 유명한 곳인데....

    2. 2007/10/21 13:2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주에 여행 가는데 괜찮을까요?
      보라카이가 주 목적지이지만 마닐라 1박이 포함되어 있어서요.
      그리고 호텔도 글로리에따 바로 옆 인터컨티넨탈인데 가도 될지 좀 알려주세요.
      ㅠㅠ

      • BlogIcon 필인사이드 2007/10/21 15:16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얼핏 생각하기로는~ 뭐 특별한 일이 더 있을까 싶네요. 뭐~ 그렇다고 제가 이렇게 말한다고 이렇게 되고, 저렇게 말한다고 저렇게 되는 것도 아니라서.. 그냥.. 현지의 분위기는 생각보다는 잠잠한 편입니다.



    초짜들을 위한 필리핀 101 2007/09/18 15:30

    필리핀의 주요 지역 이해하기


    필리핀은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남북으로 길게 뻣어 있는 지형을 가지고 있다.
    총 7017개로 이루어진 필리핀의 섬들은 각각
    루손, 비사야스, 민다나오 등 크게 3곳으로, 그 지역별 분류를 한다.


    1. 루손 지역 Luzon

    메트로 마닐라가 있는 루손(Luzon)은 필리핀에서 가장 큰 섬이다. 도로 및 기간 시설들이 잘되어 있어서 약 1시간 거리의 근교 지역들은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이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닐라 주변에는 요리의 수도로 알려진 팜팡가(Pampanga)와 예술인의 마을인 리잘(Rizal)같은 특별한 흥미를 끌만한 지역들이 많다. 마닐라로부터 남쪽해안을 따라 이동하다 보면, 역사적으로 유명한 마을들과 수많은 휴양지가 있는 까비테(Cavita)를 통과하고 세계 제2차 대전 동안 태평양의 마지막 자유 요새로 알려진 꼬레히도르(Corregidor)도 있다.

    마닐라 북부에는 소나무와 꽃향기 그윽한 상쾌하고 시원한 산의 도시 바기오(Baguio)시가 있다. 여름의 도시인 바기오 근처에는 본톡(Bontoc)의 딸기밭과 야채농장 그리고 트리니 다드 계곡,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의 하나인 바나우네 계단식 논 등이 있다.
    북부 해안을 따라 꾸불꾸불 한 해변가가 아담한 휴양지와 어촌들과 함께 어우러져 있는 라유니온(La Union)주, 100개의 아름다운 섬이 있는 팡가시난(Pangasinan)주, 그리고 조용한 시골풍의 일로코스(Ilocos)주가 이곳에 속한다.

    울퉁불퉁한 남쪽 해안은 눈에 잘 띄지 않는 동굴과 산호가 있는 바탕가스의 작은 섬들에서 아름다운 바다 속을 볼 수 있는 다이빙 장소들이 많다. 루손 군도의 또 다른 쪽으로 하나의 섬이 남지나 해를 가로질러 필리핀해 쪽으로 뻗어 있는데 그 섬이 바로 필리핀 군도의 서쪽 끝에 있는 팔라완(Palawan)섬이다.

    이 섬에서는 성 바울 지하 강과, 칼라위트(Calauit)야생동물 보호 구역 내에서 사파리를 즐길 수 있다. 남지나 해의 팔라완섬 서부 해역에는 스프래틀리스(the Spratleys)라고 알려져 있는 53개의 작은 섬들이 있다. 약 61,876 평방 마일 해역을 점하고 있는 이 섬들은 풍부한 석유 및 해양자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베트남, 중국, 대만, 말레이지아, 브루나이 및 필리핀이 각각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루손 지역의 주요 도시로는, 수도인 메트로 마닐라, 카비테, 바기오, 바타안, 민도로, 팡팡가, 클락, 팡가시난, 딸락, 불라칸, 민도로 등이 있다.


    2. 비사야스 지역 Visayas

    필리핀 중부의 따스한 바다에서 에메말드 처럼 빛나는 비사야스(Visayas)군도는 빛나는 태양과 바다, 그리고 모래사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바자야 지역은 파나이, 레이트, 사마르, 세부, 보라카이, 보홀을 포함하는 약 6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섬 에서 몇 시간 걸리지 않는 곳에 세부 해변과, 최상의 다이빙장들이 있으며, 산호섬의 동쪽 해변은 하얀 모래사장에 높다란 코코넛 나무들이 늘어서 있고, 완벽한 시설을 갖춘 최상급 비치클럽은 천국을 연상시킨다. 세부 해협에는 까비라오(Cabilao), 바리까사크(Balicasag)등의 섬들이 있는데, 깊이를 모를 수중절벽 부근에는 각양각색의 물고기와 수중생물들이 살고 있다.

    비 자야 남쪽의 신흥도시 세부에서는 이 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스페인 식민지의 뿌리를 찾을 수 있고, 이 역사적인 도시에는 다양한 수제품과 가공식품 등을 살 수 있고, 예로부터 전 해오는 아타-아티한 축제 리듬에 맞추어 춤을 즐길 수 있다. 아크란의 깔리보(Kalibo)에는 고운 모래가 4킬로미터나 펼쳐져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으로 불리는 보라카이(Boracay)섬을 마주보고 있는 다이빙 장소이다.

    수세기의 역사를 지닌 교회, 현대적인 주택, 자수품, 옷감과 평화로운 해변을 즐길 수 있다. 한때 아시아 설탕 생산의 중심지였던 네 그로스 옥시덴탈(Negro Occidental)의 사탕수수 밭 사이로 여유롭게 산책을 하며 보홀(Bohol)의 초코렛 언덕과 여우원숭이의 서식지로 조성된 인공림 또한 즐길 수 있다.

    비사야스의 주요 도시로는, 세부, 레이떼, 보홀, 파나이, 사마르, 니그로스 등을 꼽을 수 있다.


    3. 민다나오 지역 Mindanao

    필 리핀에서 두 번째로 큰 섬인 만다나오(Mindanao)에는 필리핀의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우뚝 솟은 회교사원들과 마롱(Malong)을 입은 여인들이 있고 기둥 위에 위태롭게 얹혀있는 수상가옥들 사이로 빈타스(Vintas)라고 하는 큰 줄무늬의 돛단배가 정기 왕복한다.

    남다바오에 있는 아포산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산으로 산비탈에서 신비로운 식물로 가득찬 숲과 김이 모락모락나는 시냇물, 빗물이 고인 호수, 물살이 빠른 강과 폭포를 볼 수 있으며 또 이 산의 기슭에는 새를 관찰할 목적으로 설립된 농업 연구기관인 마운트아포 과학재단이 있다.

    북라나오(Lanao)에는 수많은 폭포가 있고 중심인 이리간(Iligan)에는 나이가라 폭포 보다 100 피트나 높은 마리아 크리스티나 폭포와 웅대한 라나오 호수 주변은 남부지방 회교문화의 중심지로 민다나오 주립대학과, 아랍연구를 위한 파이잘왕 센터, 아가칸 박물관 등이 있다.

    민다 나오에 있는 부족들은 그들의 예술적 솜씨와 다양한 기교에 선명한 색상과 독특한 지방색을 첨가하여 공예품을 만들며, 수중 생활을 하는 바드하오(Badjao)부족은 바다에서 탐스러운 진주를 캔다. 소수민족의 예술품과 공예품, 부족의 축제를 통하여 그들의 일상적 문화생활을 볼 수 있다.

    민다나오 지역의 주요 도시로는, 다바오, 잠보앙가, 바실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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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짜들을 위한 필리핀 101 2007/09/18 01:48

    필리핀의 주요도시 살펴보기

    필리핀은 수도인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해서 7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있다. 오래전 부터 바랑가이를 기반으로 하는 지방 분권이 잘 이루어진 필리핀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도시들이 잘 발달되어 있다.

    지역별 주요 도시들을 살펴보자.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

    흔히 외국에서나 필리핀내에서도 메트로마닐라(Metro Manila) 이외의 지방에선 'Manila'라고 하면 광역시인 Metro Manila에 속한 자지단체중 하나인 Manila City를 말하는 것이 아니고 메트로마닐라 전체를 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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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의 공식 수도는 메트로마닐라 전체가 아니고 메트로마닐라에 속해 있는 17개의 시(City)중 하나인 'Manila City'이다. 메트로마닐라는 인구가 1천 만명이 넘는 필리핀내에선 가장 큰 도시이며, 세계적으로 큰 도시에 속한다.

    메 트로마닐라는 필리핀의 정치, 경제, 문화, 교육의 중심지로서 우리나라에서의 서울처럼 필리핀에서의 서울특별시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쉬우며,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13개의 City와 4개의 Municipality 로 이루어져 있다.


    세부 Ceb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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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부는 옛 수도이며 필리핀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다.마닐라에서 항공기로 1시간 10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현대적 시설의 리조트가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들어서 있어 우리에겐 신혼여행지와 휴양지로 유명한 도시다.

    시내곳곳에 스페인 통치시대의 유적지와 수많은 유물이 남아 있는데, 그 중에서도 마젤란의 십자가(MAGELLAN'S CROSS), 성 페드로 요새(FORT SAN PEDRO)와 몇몇 성당은 꼭 둘러보아야 할 곳이다.

    섬 주변에는 스쿠버 다이빙 장소가 많고 각종 해양스포츠가 가능하며, 휴양지에서의 안락한 휴식뿐만 아니라, 역사탐방, 수공예품쇼핑을 즐길 수 있다. 세부시와 다리로 연결된 막탄섬에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시설을 갖춘 해변 리조트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다. 막탄섬과 그 주변을 잇는 섬 주변관광은 세부일정의 하이라이트다.



    바기오 Baguio

    바기오는 마닐라에서 북쪽으로 약 250KM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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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떨어져 있는 해발 1,500m 의 산악 도시이다. 버스로 약 6시간, 비행기로는 약 50분정도가 걸리며, 방켓주 (Benguet Province) 의 수도이다.

    해발 약 1,500m 지점에 있는 바기오는 기온이 거의 27°C이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연평균 기온이 20°C로 생활하기 적당하여 과거에는 필리핀의 정부의 섬머캐피탈(Summer Capital) 로도 유명한 곳이다.

    바 기오는 열대성 기후권에 속하는 필리핀에서 가을의 날씨를 경험할 수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이 찾아오는 인기있는 관공 명소입니다. 더욱이 바기오는 루손 섬 북부 방켓주 내의 여러 지역을 연결하는 중심지로서 교통의 요충지 역할을 하는 곳이며, 현재 약 6개의 대학이 있는 교육의 도시이기도 유명하다.


    수빅 Subic

    수빅은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에서 북서쪽으로 80Km, 차로 2시간가량 달리다 보면 만날 수 있는 항구도시로 필리핀의 부자들이 가족 나들이차 즐겨 찾는 깔끔한 고품격 휴양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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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빅은 원주민들 사이 ‘쟁기의 머리'라는 의미의 ‘후백'이라고 불렸었으나 1542년 이곳을 발견한 한 스페인 장군이 이를 잘못 발음해 ‘수빅'으로 이름이 굳어졌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온다.

    수빅은 과거 아시아 최대의 미군주둔 지역이었으나 지난 92년 피나투보 화산의 폭발로 미군이 철수한 이래 필리핀 정부의 강력한 의지 아래 필리핀에서 신흥 경제지 및 관광지로 새로이 떠오르고 있다.

    수빅경제특구를 출입하기 위해서는 경비원들이 있는 관문을 통과해야 하는데 내국인들의 출입은 원천적으로 통제되고 있고 패스카드나 여권이 있는 내국인들만이 통과가 가능해 밤거리도 위험하지 않다. 수빅은 오랫동안 일반인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빼어난 자연 환경을 온전히 보전할 수 있었다.


    일로일로 Iloi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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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로일로의 인구수는 36만 5천 8백명(2000년기준)이며 하나이 섬 남안의 위치다. 거리는 마닐라에서 약 283 마일, 비행기로 한시간 남짓한 거리에 위치한 도시로 파나이(Panay)섬의 수도이다.
    또한 이곳은 Western Visays의 게이트웨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필리핀 중심 파나이 섬의 주도인 일로일로는 파나이에서 제일 큰 항구도시이며 경제중심지다.

    일 로일로는 일로일로 강 삼각자의 충적토로 인해 풍부한 농산물 공급자이며, 일로일로항은 이곳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설탕을 처리하는 중요한 항구다. 과거 이 도시는 19세기 후반 사탕수수 농업을 바탕으로 엄청난 부를 축적한 곳으로 아직도 교외에 당시에 세워진 저택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다바오 Davao

    필 리핀 남쪽 민다나오 섬 남동부에 위치한 다바오만(Davao Gulf) 안쪽 끝부분의 다바오강(Davao River) 어귀에 자리잡고 있는 도시이다. 민다나오 섬 남동부의 중심지로서 다바오시에는 약 50개의 작은 항구가 있으며,필리핀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약 3,000m의 아포산(Mount Apo)이 있다. 다바오시는 국제적인 항구 도시로서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들을 거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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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37 년에 시가 된 다바오는 세계에서 가장 큰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도심을 벗어난 대부분의 지역이 농촌이지만 주변 지역의 상업 및 행정업무의 중심지로서 국제공항과 간선도로를 갖추고 있다. 파키푸탄 해협을 사이에 두고 앞바다에는 관광휴양지로서 유명한 사말섬(Samal Island)이 있으며,그 외에도 많은 아름다운 해변과 섬,리조트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부아노(Cebuano)어를 사용하지만 영어와 필리핀어(Filipino)도 많이 사용하며,교육이나 사업을 위해서는 영어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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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짜들을 위한 필리핀 101 2007/07/16 20:33

    필리핀의 수도 메트로 마닐라 Metro Manila - NCR

    "필리핀" 하면 사람마다 여러가지 각자 자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몇가지 모습들이 있을텐데, 그들 대부분의 공통된 이미지(모습) 중에 하나가 바로 수도인 메트로 마닐라(Metro Manila) 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모습에 어찌 "수도" 가 빠질 수 있겠는가마는.. 필리핀 처럼 수도와 지방의 차이가 심한 나라의 경우에는 더더욱이 그렇지 않을까~ 싶다.

    필리핀을 이해하고, 필리핀으로의 연수를 떠나기에 앞서 '지피지기 백전불패'의 생각으로 필리핀의 수도, 메트로 마닐라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도록 하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메트로 마닐라 는 필리핀의 수도로써, 14개의 시티(City) 와 3개의 자치구 (Municipality) 로 구성된 '광역시'이다. 우리가 흔히 "마닐라" 라고 하는 지명을 말하게 되는데, 필리핀의 수도로써의 "마닐라" 를 말할때의 정확한 표현이 바로 광역 마닐라인 "메트로 마닐라"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표현이다. 이지역을 부르는 명칭으로는 메트로 마닐라 외에 NCR (National Capital Region) 이라고도 부른다.

    반면, 메트로 마닐라 즉, NCR 내에는 마닐라 시티(City of Manila) 가 있는데, 이는 필리핀의 구 시가지로 인트라무로스를 비롯한 여러가지 역사 유적들이 있는 곳이 바로 마닐라 시티다.

    우리가 필리핀의 지명중 수도권 지역내에서의 지명을 혼동하게 되는 경우가 바로 "마닐라 시" 를 표현하는 방법이 두가지로 혼동이 되기 때문이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메트로 마닐라 (NCR) 과 마닐라시(City of Manila) 가 그것인데, 이제부터는 더이상 혼동되어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여기에서의 "시(city)" 는 서울의 "구(區)" 정도에 해당되는 행정구역 단위라고 이해할 수 있다.

    메트로 마닐라내의 17개 지역들은 각각 그 동네의 특성에 따라서 구분이 되는데, 먼저 메트로 마닐라 전체의 3분의 1 이상의 지역을 차지하고 있는 퀘존(Quezon City)의 경우 국립대학인 유피(UP, 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와 사립명문인 아테네오, 미리암 대학등이 있는 대표적인 교육, 행정의 도시이다.


    한국인에게도 잘 알려져 있는 마카티(Makati City)의 경우는 메트로 마닐라내의 주요 비즈니스 지역으로 높은 빌딩과 고급쇼핑몰을 갖추고 있어 국제도시로써의 메트로 마닐라를 잘 보여주는 곳이다.

    파식(Pasig City) 는 '메트로 마닐라의 한강' 이라고 할 수 이는 파식강(Pasig river) 를 끼고 이는 도시로, 파식지역내에 오티가스 센터(Ortigas Center)가 유명하다.

    공항이 있는 파라냐케(Paranaque City) 는 메트로 마닐라와 지방(남쪽으로 라구나, 서쪽으로는 카비테 지역)을 연결하는 구실을 한다.

    메트로 마닐라의 인구는 약 1천 2백만 (2005년 통계) 이며, 넓이는 636 평방 킬로미터로 서울보다 약간 큰 규모이며 남북으로 길게 뻗어있는 모습이다. (지도 참조)


    ☞ 참조 : 위키페디아 http://en.wikipedia.org/wiki/Metro_Mani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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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INT of VIEW 2007/05/27 11:05

    그렇게 길지 않았던 한달여 되는 한국 출장을 마치고 다시 필리핀으로 돌아왔다.
    4월, 5월은 필리핀에서는 여름방학 기간이자, 대표적인 여름 휴가철이면서 필리핀을 방문하는 한국 어학연수생들이 가장 적은 시기인.. 말 그대로 대표적인 "비수기" 시즌이다.
    때문에 언제든 한국 - 필리핀 항공편을 구할 수 있는, 바로 다음날 출국을 하기 위해서 하루 전에 항공권을 예약해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 그런 시기가 바로 4, 5월 시기였다. 그런데...

    5월 24일.
    아무런 문제가 없을 것 같은 나의 출국일정에 차질이 생기고 말았다.
    일단, 꽤 오래전에 오셨던 것으로 알려져 있는.. 바로 그 부처님께서 나의 출국일정에 맞춰 또 다시 오시게 된 탓에.. 징검다리 연휴를 해외에서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갑작스레 많아진 것이다. ㅡㅡ;;
    일단, 23일 출국예정이었던 것을 하루 미룰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다.

    여기까지는 뭐~ 어째 날짜가 이렇게 되어버렸냐... 하고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24일! 부처님 오신날, 즉, 나의 출국일.
    저녁 8시 20분에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마닐라행 항공기를 이용하기 위해서 '부랴부랴' 공항으로 향하게 되었다.
    아침 부터 내리던 비는 6시 경에 공항에 도착을 해서 약간의 환전을 하고, 좀 여유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던 내 '계획' 을 여/지/없/이 바꿔 버렸고, 공항까지 가는 길이 제 2경인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부천시내 관통, 그리고 마침내 공항고속도로로 진입을 하는 장장 2시간에 가까운 머나먼 여정이 되어버렸다.
    고속도로에서 크고 작은 사고도 많았었는데.. 그래도 무사히!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된 것만이라도 감사를 해야 할 형편이었다.

    휴일 오후 시간을 내 출국을 돕기 위해서 포기했던! 동생과 커피한잔을 함께 할 시간도 없이 탑승권 받고(초과수화물비를 16만원 넘게 냈다 ㅡㅡ;;) 바로 출국장으로 행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좀 아쉽기도 했지만, 그 "아쉬움" 은 사실 마닐라 공항 도착 때까지 일어날 일들의 서막에 불과 했으니... ㅡㅡ;;

    8시 20분에 출발을 한다던 항공기는 8시 40분이 되어서야 탑승구를 열어 '만석' 좌석의 승객들이 입장을 할 수 있었다. 공항 도착이 늦어 좌석을 늦게 배정받았던 나는, 사실 뭐~ 크게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4명이 함께 앉게 되는 좌석의 한 중간으로 배정을 받아서 기내 시간 내내 꼼짝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렸다. 뭐, 그것도 그냥 한숨 푹~ 자고 나면 되니까.. 그럴 수 있겠다 싶다. 그냥 내 잘못이다.. 생각하면서 말아쥐~

    밤 9시가 넘었는데 아직 출발은 요원한것다.
    예정에는 8시 20분에 출발을 한다고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 공항으로 출발을 했는데, 9시가 넘은 시간까지 아직 기내식은 커녕 이륙도 못하고 있는 형편이니...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9시 40분. 그러니까 기내에서만 대기한 것이 한시간 남짓 되었을 때, 앉아서 기다리던 사람들 몇몇이 승무원들에게 항의를 하기 시작한다. 무슨이냐, 왜 출발을 못하는 것이냐, 무슨 안내라도 해 줘야 하는 것 아니냐.. 등등.. 나에겐 별로 낯선일도 아닌 이 항공사의 이런일들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참기힘든' 일이었나 보다. 뭐~ 필OO 항공에 익숙치 않은 사람들에게는 그럴수도 있지... @,.@
    뭐 꼭, 그런 항의들 때문은 아니었겠지만, 약 10분 후, 그러니까 예정시간보다 한시간 반이 지난 한국시간 밤 9시 50분 드뎌!! 비행기가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을 하더니 굉음을 내고 뒤뚱뒤뚱 거리며 하늘로 그 몸체를 띄워 올렸다.
    이제 곧 밥을 주겠지!

    10분 정도 흘렀을까, 계속 되는 기체의 흔들림에 승무원들도 아직 자리에서 일어서지를 못하고 안내방송으로는 계속 기류가 심해서 기체가 흔들린다는 얘기만 나온다.
    사실 이륙전까지만 해도 출발해서 밥 주면 빨리 먹고 좀 자야지~ 라는 아주아주 소박한 계획을 하고 있었던 나로써는 한시간 넘게, 그러니까 한국 시간으로 11시 넘어서까지 계속되는 기체의 흔들림과 연속되는 안전벨트 신호등, "띵띵! 띵띵!" 이런 분위기에서 배고픔을 잊은것은 물론이고, 이제 슬슬 걱정이 되는.. 그런 분위기 ㅡㅡ;;
    옆좌석의 아이들은 계속 울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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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 한국 상공을 벗어나면서 기체가 안정을 되 찾고 옆자리 아이도 잠이 든 시간이 되어서야 기다리던! 기내식이 나온다. 사실 여러차례 비행기를 이용하면서 "기내식" 식사를 간절히~ 기다리게 되는 경우는 별로 없었던 것 같은데, 이번 경우는 좀 달랐다. 어찌나 반갑던지 ^^

    필OO 항공의 기내식을 잠시 살펴보자면...
    셀러드에 푸딩, 볶은 밥에 치킨이나 비프중 하나를 선택하고 곁들여 빵과 버터가 나온다. 음료수는 물론 기본이고!

    이렇게 간단하고 심플한 것이 기내식인데, 어찌나 반갑고 맛나던지.. 옆에서 한시간 이상 칭얼거리다가 잠든 아이를 깨워서 '너도 한번 먹어봐' 라고 하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으니 말이다. ㅎㅎㅎ

    덧붙여 얘기를 하자면, 보통은 기내식 말고도 와인이나 콜라, 사이다 등의 소프트 드링크류, 커피, 맥주 정도는 승무원들에게 요구를 하면 얼마든지 추가로 즐길 수 있다. 실속 여행을 위해서는 "기내식 라이프" 를 꼼꼼하게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

    예정시간 보다 두시간이 넘어서 도착한 마닐라 공항!
    이번 비행은 모처럼 "경험" 해 본 만석 비행기였기 때문에 충분히 예상은 했지만, 오랫만에 느껴본 필리핀의 "속도
    " 는 또 한번의 적응기간을 필요로 하는 일이 아닌가 싶어진다. 참아야지, 한번더 참고 또 한번더 참아야지.. ㅡㅡ;;

    주욱 긴 줄로 늘어선 입국심사장의 사람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내 뒤로 한 여학생이 있었고, 그 여학생 말고는 내가 제일 마지막 이었는데, 그 때문인지 짐을 찾는것도 무척 오랜시간이 걸렸다. 함께 가져갔던 짐들이 워낙 많기도 했던 이유도 있고~

    공항을 나와서 마중나와 있던 차를 타고 집에 도착을 하니, 어언~ 25일 새벽이 되어 있고, 후덥지근한 필리핀 여름 날씨에 기나길었던 여행의 피곤함으로 대~ 충 샤워하고 잠자리에 들었다.

    어느것 하나 수월하지 않았던 이번 '여행' 을 또 한번의 추억으로 적어두고 빨리 필리핀의 생활로 복귀를 해야 할텐데.. 점점 걱정이 된다. 좀 많이 덥다. 그래서 더 걱정이 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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